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배틀필드 배드 컴퍼니 2 (문단 편집) == 개요 == [youtube(Gmcg6F4BeUE)] [youtube(oy5XbaG7K6k)] [[배틀필드 시리즈]]를 제작한 [[DICE]]가 2010년 3월에 출시한 작품이자 '''배틀필드 시리즈의 최전성기를 가져왔던 작품'''이기도 하다. 약칭 BFBC2. DICE에서 직접 개발한 [[프로스트바이트(엔진)|프로스트바이트]] 1.0 엔진을 개량한 프로스트바이트 1.5 엔진을 이용하였으며[* 프로스트바이트 1.0 엔진은 [[배틀필드 1943]]과 [[배틀필드 배드 컴퍼니]]에서 쓰인 엔진. 1.5에서는 건물이 무너지는 것이 가능하도록 개량되었다.] 맵 상의 대부분의 오브젝트가 파괴 가능하다. 가스통이나 유류탱크를 쏘면 주변 오브젝트까지 화끈하게 날아가며, 건물 벽이나 차단막 등이 파괴되면 철근이 튀어나오고, 전차포나 박격포 사격은 땅에 [[크레이터]]를 만들 수 있다.[* 그렇다고 땅굴을 만드는 것 까진 안되고 평지보다 살짝 낮은 수준으로만 파인다.] 또한, 건물을 무너뜨려서 안에 숨어있는 적도 함께 묻어버릴 수 있다. 이게 어느 정도나면 Port Valdez 맵에서[* 데모판 맵] 라운드가 끝날 때 쯤이면 멀쩡한 건물이 없을 정도. 그러나 물리엔진 자체로 구현된 것은 아니기 때문에 파괴 가능한 오브젝트만 무너지는 점이 아쉽지만, 거의 모든게 파괴되도록 구현했다. 음향효과 부분은 [[돌비]] 디지털이 참여, 타 게임들보다 다른 생생함을 전달해준다. 다른 게임들이 거리에 따른 총성이나 폭발음을 단순히 볼륨 크기로만 표현했다면, 배드컴퍼니 2는 주변 환경이나 거리, 다른 소음 등에 따라 다르게 들린다. 즉, 총소리는 가까운 거리에서 '타타탕~'하는 경쾌한 발사음이 나지만, 사격 위치에서 거리가 점점 멀어질 수록 '뚜두둑-'하는 묵직한 울림만 들린다. 또한 플레이어 주변에서 유탄 등이 폭발하면 잠깐동안 모든 소리가 멍멍하게 들린다. 무엇보다 돌비 HD 서라운드를 지원하며, 최대 5.1 채널까지 사용할 수 있다.[* 내부적으론 7.1채널까지 지원하지만 디버깅 시간이 촉박해서 5.1채널까지만으로 막아뒀다. 이후 [[배틀필드 3]]에서 완전히 지원한다.] 이쯤 되면 거의 전쟁영화에 가까운 음향효과를 내줄 정도. 이 특유의 사운드는 공식측에서 'War tapes'로 칭하며, 후속작의 효과음 EQ 옵션에서도 일부 채용되고 있다. 해외에서도 이미 사운드는 비슷한 시기의 경쟁작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를 뛰어넘는다는 리뷰가 넘쳐나고 있다. 사실 배틀필드 3, 4의 사운드에 비해 영화처럼 조금 과장된 사운드라곤 하지만 듣기에는 배드 컴퍼니 2의 박진감과 현실감 있는 사운드가 더 좋다는 평이 대부분이다. 전작들의 배경음악은 1942의 메인곡이 시리즈마다 어레인지 되어 계승되었지만, 배드 컴퍼니 2에선 사용되지 않았다. 대신 배드 컴퍼니 1편의 오리지널 사운드트랙을 어레인지하고 나머지는 새로 만들었다. 배틀필드 시리즈의 전성기를 가져옴과 동시에 커버아트만으로 배틀필드를 알아볼 수 있는 아이덴티티를 정립한 작품이기도 하다. 단색 배경에 주황색 하이라이트가 들어가는 특유의 커버아트 스타일은 이후 작품들에도 꾸준히 영향을 끼쳐 배틀필드 4에 들어서는 모델들을 기용한 실사로 제작하면서 퀄리티가 꾸준히 좋아지고 있다. 게임 시스템은 이전 PC판 메인 타이틀이었던 [[배틀필드 2]]와 [[배틀필드 2142|2142]]에 비해 상당히 캐주얼하게 바뀐 편이다. * 플레이 가능한 총 인원이 64인에서 32인으로 축소되었으며, 6명이던 분대 인원은 4명으로 축소, 지휘관 모드와 커모로즈는 삭제되었다. * 총기 발사모드도 전작들과 달리 바꿀 수 없이 자동/단발/점사 중 하나만 가능하도록 고정되었고, 장비에 레드닷이나 4배율 스코프를 장착하는 등 제한적인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해졌다. * 특성화와 자동 체력 회복 시스템이 추가되었다. * 또한 배틀필드 전작들이 포복 자세가 가능했던 것에 비해 본작에서는 포복이 불가능하다. "우리는 전장에서 포복 같은 거 안 했어"라는 실제 군인들의 증언을 토대로 그렇게 만들었다고 한다. 그리고 어찌보면 캠핑을 막기 위한 조치이기도 한 셈. 본래 배틀필드 시리즈는 탈 것이 많은 게임이나, 배드컴퍼니 2에서는 차량 등이 많이 줄어들었다. 진영이 2개이긴 하나 항공기는 헬기와 UAV를 제외하곤 등장하지 않으며 진영별로 각각 [[MBT]]와 [[IFV]], 일반 수송차량과 4륜 오토바이, 상륙 보트 정도만 등장한다. 기존 시리즈와 다른 점은 [[UAV]]는 단순한 정찰 임무만을 수행하면서 지휘관이 배치할 수 있었지만, 배컴2부터는 팀원 1명이 조종하며 대전차미사일 1개를 사용할 수 있다. [[전투기]]가 등장하지 않기 때문에 전작처럼 공군필드가 불가능해 이를 아쉬워하는 유저들도 있지만, 오히러 대다수의 유저들은 전투기의 삭제로 밸런스가 맞아졌다고 말한다. 대신 [[FIM-92 스팅어|스팅어]] 같은 대공미사일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트랙커를 헬기에 쏴서 대전차 로켓을 추적할 수는 있다. 하지만 플레어를 달고 나오면 어떨까?][* 한 때 트랙커의 탄속이 매우 빠르게 패치되고, 플레어가 소용없어서(정확히는 트랙커에 유도되어 날아오는 로켓은 따돌렸지만 트랙커 자체에는 효과가 없어서 플레어 쿨타임이 돌기전에 로켓이 계속 날아와 [[버틸 수가 없다]].) 헬기지옥이 펼쳐지기도 했다. 그러나 트랙커의 탄속이 너프되고, 플레어가 트랙커를 무효화 시키도록 패치되면서 다시 헬기 고수들이 살아났다.] 상대편에 헬기 고수가 들어온다면 지옥을 느낄 수 있다. 기갑 차량들도 약화되었는데, 예를 들어 [[BMD]]나 [[M3 브래들리]]는 주포 발사가 6발씩 끊어서 발사하는 텀이 생겨서 전작처럼 일방적인 보병학살은 불가능하다. 계급에 따른 레벨제가 도입되었으며, 일정 점수를 넘을 때마다 언락 무기들이 하나씩 풀린다. 전투 구도는 미국과 러시아. 배틀필드 2가 C&C제너럴이었다면 배틀필드 배드 컴퍼니 2는 C&C레드얼럿2. ~~왜 그런지 C&C가 자꾸 생각나는 게임이다.~~ 확장팩 겸 [[DLC]]로 2010년 12월 18일에 [[베트남 전쟁]]을 다룬 배틀필드 배드 컴퍼니 2: 베트남이 출시되었다. 2023년 4월 28일에 디지털 판매가 종료되고, 12월 8일에 온라인 서비스가 종료될 예정이다.[[https://www.ea.com/games/battlefield/legacy-sunset]]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